내게 맞는 삶 내게 맞는 삶 내가 걸어온 길이 결코 특별한 게 아니라는 걸 네가 꼭 알아주었으면 해. 난 예외적인 사람이 아니야. 누구나 나처럼 자신의 삶을 만들어 갈 수 있어. 약간의 용기, 결단, 그리고 자의식만 있으면 돼. 자신만의 고유한 삶을 사는 거 말이야. 진정한 삶, 내게 맞는 삶, 자신을 올..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4.06.26
가장 힘들 때 가장 기뻐하라. 가장 힘들 때 가장 기뻐하라. 힘들지 않으면 근육은 생기지 않는다. 힘들어야 근육에 상처가 생기고 상처가 아물면서 근육은 성장한다. 한마디로 no pain no gain이다. 부러진 뼈는 붙으면서 더욱 강해진다. 회복하는 과정에서 처음 보다 더 강하게 된다. 이를 초과회복(super compensation)이라 한.. 행복한 경영 이야기 2014.06.23
손톱을 깎으며 손톱을 깎으며 아무리 잘난 사람도 오른손이 오른 손톱을 왼손이 왼 손톱을 깎을 수 없어 왼손과 오른손이 사이좋게 서로 깎아주고 다듬어줘야 해 나는 너의 거울이 되고 너는 나의 반사경이 되어 서로 비춰주며 사는 거야 - 김기원의 시집《행복 모자이크》에 실린 시〈손톱을 깎으며〉..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4.06.23
지금 내 가슴이 뛰는 것은 지금 내 가슴이 뛰는 것은 지금 나의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은 지나온 길이 아니라 앞으로 나아갈 길이다. 내가 지나온 길을 철저하게 파헤치는 가장 큰 이유는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단서를 얻기 위해서이다. 내가 지금 과거의 내 모습을 탐구하는 것은 내가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 ..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4.06.19
용서할 수 없어도 용서하라. 용서할 수 없어도 용서하라. 때론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이 있다. 도저히 지울 수가 없는 분한 일들도 있다. 그러나 그럴수록 지우고 용서하라. 왜냐하면 그런 기억과 분노들이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질을 망가뜨리기 때문이다. - 미첼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 (남미 최초 여성대통령) 행복한 경영 이야기 2014.06.11
베토벤의 산책 베토벤의 산책 우울증에 시달렸던 베토벤은 심지어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에도 우산이나 모자도 쓰지 않은 채 성곽의 큰 공원을 산책했다. 산책하지 않으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루소와 에머슨, 키르케고르는 산책할 때 반드시 작은 노트를 챙겼다. 걷다가 ..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4.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