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나이를 탓하면서 무슨 일을 시작하는 것을 주저하는 사람들도 많고, 이제는 사진도 찍기 싫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내 남은 날들 중에 가장 젊은 날입니다. 오늘은 내 남은 날들 중에 가장 멋지고 예쁜 날입니다. - 송정림의《참 좋은 당신을..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4.06.10
'333 치유호흡' '333 치유호흡' “오늘은 사사 할아버지께 배운 걸 알려주마. 그 할아버지는 나를 가르치는 데 써먹을 만한 말을 많이 알고 있었지. 그중 하나가 치유호흡이란다.” “치유 호흡을 하게 되면 우리가 분노한 상태로 있는 시간을 스스로 조정할 수 있게 된단다.” - 올리버 반틀레의《내 안의..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4.06.02
말을 안해도... 말을 안해도... 침묵의 대화. 말은 입을 통하여 나오고 귀로 듣는다. 때로는 묻지 않아도 알고 대답하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말이 있다. 마음으로 하는 말은 마음으로 듣기 때문이다. - 김성리의《꽃보다 붉은 울음》중에서 - * 말이 필요 없습니다.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으니까요. 말로 하..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4.05.30
일이 예상대로 풀리지 않을 때면 기뻐하라. 일이 예상대로 풀리지 않을 때면 기뻐하라. 당신이 처음 계획한 방식대로 일이 풀리지 않을 때면 이에 감사하라. 삶이 종종 실망스럽고 우회로로 돌아가야 할 때면 종국에는 아이디어, 혁신, 기회의 문이 열리는 법이다. 힘든 시기를 보내지 않았다면 새로운 아이디어는 발견되지 않았으.. 행복한 경영 이야기 2014.05.26
사랑이 비틀거릴 때 사랑이 비틀거릴 때 시간이 지난다고 사랑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그 사랑을 지속시키기 위해 걸림돌을 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내 방법으로만 해결하려고 하면 안 된다. 내가 하려는 사랑을 그도 함께하기를 원한다면, 그와 합의한 방법을 따라야 한다. - 랜디 건서의《사랑..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4.05.26
어! 내가 왜 저기 앉아 있지? 길을 가다가 작은 돌멩이 하나 걷어찼다. 저만치 주저앉아 야속한 눈으로 쳐다본다. 어! 내가 왜 저기 앉아 있지? 수많은 발길에 채이어 멍들고 피 흘린 것도 모자라 내가 나에게까지 걷어차이다니. - 차신재의《시간의 물결》중에서 - * 이따금 나도 모르게 내가 나를 걷어차 버리는 순간..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4.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