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되는 방법 첫째, 아무생각없이 무작정 연습볼을 치지 않는다. 주말골퍼들이 연습장에서 연습하는 것을 보면 ‘스윙 머신’처럼 연습볼을 치고 있다. 특히 연습장이 시간제로 운영되니까 최소한 300개 이상은 쳐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갖고 있는 듯 하다. 그러나 짧은 연습량으로 고수가 된 사람들은 .. 물처럼 바람처럼/골프 레슨, 골프장 2012.10.08
좋은 퍼트와 tit을 위한 우즈의 조언 좋은 퍼트와 tit을 위한 우즈의 조언 1. 퍼트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볼의 스피드를 일정하게 만드는 것이다. 아무리 라이를 잘 읽어도 볼 스피드가 일정하지 않으면 소용없다. 2. 퍼트 연습 때 티 두 개를 퍼터 헤드 길이로 꽂아놓고 연습하라. 그러면 퍼터가 일정한 궤도로 움직이는 것을 도와준다. 3. .. 물처럼 바람처럼/골프 레슨, 골프장 2011.04.15
“체중이동 잘해야 비거리가 쑥쑥” “체중이동 잘해야 비거리가 쑥쑥” 1,다리와 복근에 힘을 - 선 자세에서 양 손바닥을 붙인 뒤, 한쪽 발을 앞으로 내밀면서 무릎을 구부리고 몸통을 회전해 준다. 양다리의 간격은 최대한 좁게 하고, 상체를 최대한 빨리 정확하게 돌려주도록 노력한다. 발을 바꿔가며 12회 반복한다. (다리 근육을 발달.. 물처럼 바람처럼/골프 레슨, 골프장 2010.02.11
리듬 최나연의 레슨 '기본으로 돌아가자' ① 군더더기 동작을 빼고 다운스윙도 백스윙도 '좌~악'하는 느낌으로… 그만큼 실수도 줄어요 "프로골퍼와 아마추어의 가장 큰 차이점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최나연이 이렇게 물었을 때 보기 플레이어 수준인 기자는 말문이 막혔다. '한두 가지라야 답을 하지…'라.. 물처럼 바람처럼/골프 레슨, 골프장 2009.09.02
벙커샷 김인경의 레슨 '왜 이래요? 아마추어같이' ⑥ 공 뒤쪽 3㎝ 지점 모래에 클럽을 박는다는 느낌으로 백스윙 크기 작게 하면서 정확한 위치에 떨어뜨려야 프로 골퍼들이 대회를 앞두고 아마추어들과 함께 라운딩하는 것을 '프로암'이라고 부른다. 미 LPGA투어의 김인경(21·하나금융그룹)에게 '프로암'에서 .. 물처럼 바람처럼/골프 레슨, 골프장 2009.09.02
내기 골프에서 이기는 심리 습관 내기 골프에서 이기는 심리 습관 상황별로 다양한 ‘핑곗거리’를 만들어라 가장 조심해야할 것이 입스(yips)이다. 임스란 긴장감으로 미세하게 손이 떨려 1미터도 안되는 우승 퍼팅을 아깝게 놓치거나 동작이 기억나지 않아 몸이 아예 굳어버리는 것, 동반자보다 잘 쳐야한다는 강박관념이 불안감을 .. 물처럼 바람처럼/골프 레슨, 골프장 2009.08.26
레슨 2 절대 스윙에 집착하지 말자, 스코어는 숏 게임이다 티 샷하기 전 과도하게 스윙의 이론만을 생각하는 것은 경직된 몸으로 샷에 임하는 지름길이다. '페어웨이로만 가면 된다'를 생각하라. 연습장에서 반복적인 스윙을 연습하듯이 실전에서도 일관성 있는 반복동작의 연속이라고 생각하자. 골프는 자.. 물처럼 바람처럼/골프 레슨, 골프장 2009.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