眞空妙有(진공묘유) 眞空妙有(진공묘유) - 텅 빈 데에 오묘한 것이 있다. 텅 비우지 않고는 새것을 받아들일 수도 없고, 자기 생명의 우물을 고이게 할 수도 없다. 小窓多明(소창다명) 使我久坐(사아구좌) - 조그마한 창에 햇볕이 밝아 나로 하여금 그 앞에 오래 앉아 있게 하다. 出文如見大賓(출문여견대빈) - 명심보감 문례.. 잠언 2011.09.06
日日是好日(일일시호일) 日日是好日(일일시호일) - 날마다 좋은 날, 날마다 새롭게 피어날 수 있는 새날. 雲水(운수) - 매인 데 없이 홀가분하게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면서 산다는 뜻 보다도, 늘 살아서 움직이라는 대 본질적 의미. 잠언 2011.09.01
부드러운 스승의 마음 부드러운 스승의 마음 1,上善若水(상선약수) -가장 훌륭한 것은 물처럼 되는 것으로 물은 온갖 것을 섬길 뿐, 바위를 만나면 겨루는 일이 없이 돌아서 가고, 모두가 싫어하는 낮은 곳을 향하여 자기를 낮추면서 흐를 뿐이다. 나를 비우는 것이 곧 나를 완성하는 것이니 가르치는 사람은 물처럼 되어야 .. 잠언 2011.08.11
自勝者强 知人者智(지인자지) 自知者明(자지자명) 勝人者有力(승인자유력) 自勝者强(자승자강) 知足自明(지족자명) 남을 아는 사람은 지혜롭고 자기를 아는 자는 명철하다. 남을 이기는 자는 힘이 있음이요, 나아가 자기를 이기는 자는 강건하다. 그리고 만족할 주 아는 자는 부유하다. -노자- 잠언 2011.08.01
昨非今是(작비금시) 昨非今是(작비금시) - 어제가 잘못이고 오늘이 옳다. 靜裏每事前日過(정리매사전일과) 고요 속에 언제나 지난 잘못 생각하고, 閑時補讀少年書(한시보독소년서) 한가할 땐 젊은 날 읽던 책을 다시 읽네. 잠언 2011.04.19
정민의 세설신어, 淡泊寧靜(담박영정) 淡泊寧靜(담박영정) 夫君子之行(부군자지행), 靜以修身(정이수신), 儉以養德(검이양덕). 非淡泊無以明志(비담박무이명지), 非寧靜無以致遠(비영정무이치원). 군자의 행실은 고요함으로 몸을 닦고, 검소함으로 덕을 기른다. 담박함이 아니고서는 뜻을 밝게 할 수가 없고, 고요함이 아니면 먼데까지 이.. 잠언 2011.03.29
魂, 創, 通 남을 대할 때는 봄바람처럼, 자신을 대할 때는 가을 서리처럼 ‘대인춘풍 지기추상(待人春風 持己秋霜)’ 逆時歸本(역시귀본) 시대를 거슬러 중심 가치로 돌아가는 것. 知之者 不如 好之者, 好之者 不如 樂之者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 柔能制剛(유능제강).. 잠언 2010.05.27
잠언 3 강구연월(康衢煙月) (편안 강, 네거리 구, 연기 연, 달 월)이란 ‘번화한 거리에 달빛이 연기에 은은하게 비치는 모습’을 나타낸 말로, 태평성대의 풍요로운 풍경을 묘사할 때 쓰인다. 一勞永逸(일로영일) - 오늘의 노고로 오래도록 안락을 이룬다. 虎視牛行(호시우행) - 호랑이처럼 예리하고 소처럼 우.. 잠언 2009.12.10
잠언 2 導人必因其性(도인필인기성) 治水必因其勢(치수필인기세) 사람은 그 성격에 다라 이끌어야하고 물길은 그 흐름에 다라 다스려져야한다. 功崇惟志(공숭유지) 業廣惟勤(업광유근) 공적이 높은 것은 뜻이 있기 때문이며, 업적이 많은 것은 부지런하기 때문이다. 決千金之貨者 (결천금지화자) 不爭銖兩之.. 잠언 2009.08.04
잠언 渾身(혼신)-한점에 집중해서 벽을 깬다. 仁者不憂(인자불우)- 인한 사람은 근심 하지 않고 知者不惑(지자불혹)- 지혜 있는 사람은 미혹 되지 않고 勇者不懼(용자불구)- 용감한 사람은 두려워하지 않는다. 天阨我以遇(천액아이우)-하늘이 내 앞을 막아 곤궁케 하면 吾亨吾道以通之(오형오도이통지)-나는 .. 잠언 2009.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