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처럼 바람처럼/골프 레슨, 골프장

“체중이동 잘해야 비거리가 쑥쑥”

걍~태수 2010. 2. 11. 15:47

“체중이동 잘해야 비거리가 쑥쑥”

 

1,다리와 복근에 힘을 - 선 자세에서 양 손바닥을 붙인 뒤, 한쪽 발을 앞으로 내밀면서  무릎을 구부리고 몸통을 회전해 준다. 양다리의 간격은 최대한 좁게 하고, 상체를 최대한    빨리 정확하게 돌려주도록 노력한다. 발을 바꿔가며 12회 반복한다.

  (다리 근육을 발달시켜주며, 상체를 움직일 때 몸의 균형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도와준다.    복근강화에도 도움이 되는 동작이다.)

 

2, 엉덩이와 옆구리에 탄력을 - 한쪽 무릎을 꿇고 엉덩이는 낮추고, 팔을 머리위로 들어올린다. 엉덩이 근육이 땅기고 옆구리가 시원한 느낌이 들도록 20초씩 멈춰준다. 발을 바 서너 차례 반복한다. (장타를 낼 수 있는 힘의 원천은 엉덩이 근육과 복근 운동이다. 이 동작은 엉덩이 근육을 늘려주고 복근과 옆구리 탄력은 강화시켜 준다.)

 

3,체중이동 감각을 - 어드레스 자세에서 양손을 가슴에 모으고 오른쪽 발로만 선다.

몸의 균형을 잡고 잠시 멈췄다가, 왼쪽으로 60~100cm를 껑충 뛰며 이번에는 왼발로 선다.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하면서 왼발 오른발로 뛰며 12회를 반복한다.

 (한발로 점프해서 다른 발로 착지하는 동작으로 체중이동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균형감각과 순발력을 향상시키는 운동. 다리 전체의 근육을 강화해 스윙 때 하체가 무너지지 않도록 도와준다.)

 

4. 한 발로 균형을 - 어드레스 자세에서 양손에 각각 그릇을 든 자세를 취한다. 한발로 서서 균형을 잡고 엉덩이는 가급적 움직이지 않으면서 상체를 90도씩 돌려주고 원래 자세로 돌아온다. 발을 바꿔12회씩 반복한다.

 (발목과 발 전체의 균형감각을 발달시켜 주는 운동, 지나치게 빠른 스윙 습관을 고치거나 지면이 고르지 않은 상태에서 안정된 스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발목을 자주 삐끗하는 골퍼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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