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여운 향기로운 여운 습관적인 만남은 진정한 만남이 아니다. 그것은 시장 바닥에서 스치고 지나감이나 다를 바 없다. 좋은 만남에는 향기로운 여운이 감돌아야 한다. 그 향기로운 여운으로 인해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함께 공존할 수 있다. 사람이 향기로운 여운을 지니려면 주어진 시간을 값없..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3.07.08
과거 과거 과거를 자유롭게 놓아주십시오. 과거를 놓아준 만큼 미래가 열립니다. 과거를 놓아 주면 마음이 유연해집니다. 익숙한 것과의 이별. 습관과 우리를 신뢰하는 모든 것과 하루에 몇 번씩이라도 이별을 고하세요. - 안젤름 그륀의《머물지 말고 흘러라》중에서 - * 과거 때문에 흔들리..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3.07.05
젊어지는 식사 젊어지는 식사 우리 몸은 입으로 들어오는 것을 원재료로 매일 조금씩 신진대사를 하며 다시 태어나고 있다. 따라서 음식과 물이 우리 몸을 새롭게 좋은 몸으로 태어나게 하는 열쇠를 쥐고 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식을 먹을 때 영양가나 칼로리에만 신경..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3.07.03
집중력 집중력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의 삶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답니다. 바로 고집스러울 만큼 강한 집중력을 가졌다는 거예요. 마치 레이저 불빛처럼 한 가지 목표를 향해 달려갑니다. 그들은 목표를 이루기 전까지 단 한 치의 곁눈도 팔지 않습니다. - 켄 블랜차드 외의《춤추는 고래..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3.07.02
아는 만큼 보인다? 아는 만큼 보인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면 아는 만큼 보는 것은 내 것이 아닙니다. 아는 만큼 행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내 것이 됩니다. - 이철환의《못난이만두 이야기》중에서 - * 문제는 시작입니다. 시작이 있어야 행함도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3.06.28
함께 산다는 것 함께 산다는 것 공감(共感)! 함께 산다는 것은 공감에 있습니다. 공감은 똑같이 느끼는 것만이 아닙니다. 상대방의 느낌까지를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느낌을 무시하거나 자의로 판단하지 않고 그 느낌 그대로를 인정해 주는 것입니다. 이때 비로소 서로간의 신뢰가 자라고 그 신..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3.06.25
더 잘 살기 위해서 더 잘 살기 위해서 여행을 한다고 바로 무언가가 남는 건 아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흘러 여행하던 날들을 되돌아보면, 낯선 거리를 헤매고 다니던 시간은 평생 웃음지을 수 있는 기억이 된다.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건 사치가 아니다. 왜 꿈만 꾸고 있는가. 한번은 떠나야 한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3.06.21
'너도 많이 힘들구나' '너도 많이 힘들구나' "너도 많이 힘들구나. 너도 나처럼 아프구나. 그래도 힘내서 살아가자." 이 말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이다. 그리고 내 자신에게도 역시 들려주고 싶은 위로의 말이다. - 백정미의《너도 많이 힘들구나》중에서 - * 나만 이토록 힘들고 ..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3.06.20
상처야말로 삶이 내게 준 가장 귀한 것 상처야말로 삶이 내게 준 가장 귀한 것 무릎을 봐라. 무릎이 성한 사람은 값어치가 없다. 일어 설 때 몇 번이고 무릎을 깨뜨려 본 사람, 무릎에 상처가 있는 사람이 삶을 제대로 사는 사람이다. 누가 시키지도 않는데 자빠져가면서, 무릎을 깨뜨려가면서 우리는 성장해간다. -이어령, ‘우..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3.06.19
걱정하고 계시나요? 걱정하고 계시나요? 문제가 일어났을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최악의 일은 걱정하는 것이다. 걱정은 우리를 곤경에 빠뜨리고 가두며, 우리가 결코 원하지 않는 것들을 끌어당긴다. 그때의 우리는 자석과 같다. - 마벨 카츠의《호오포노포노, 평화에 이르는 가장 쉬운 길》중에서 - * 걱..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3.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