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지 않는 하늘은 없다 비가 내리지 않는 하늘은 없다 비가 내리지 않는 하늘이란 없다. 운명이란 그런 것이다. 강인한 사람과 나약한 사람을 구별하는 기준은 간단하다. 강인한 사람은 운명이 도전해올 때 "난 절대 포기하지 않아!"라고 외치며 맞선다. 이 한마디가 바로 그 사람의 성공의 기본이 되는 것이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3.08.08
마음의 채널 마음의 채널 마음은 수천 개의 채널이 있는 텔레비전과 같다. 그리하여 우리가 선택하는 채널대로 순간순간의 우리가 존재하게 된다. 분노를 켜면 우리 자신이 분노가 되고, 평화와 기쁨을 켜면 우리 자신이 평화와 기쁨이 된다. - 틱낫한의《살아 있는 지금 이 순간이 기적》 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3.08.06
비움과 채움, 채움과 비움 비움과 채움, 채움과 비움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우고 또 비우는 과정의 연속이다. 무엇을 채우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며 무엇을 비우느냐에 따라 가치는 달라진다. 인생이란 그렇게 채우고 또 비우며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찾아가는 길이다. - 에릭 시노웨이,메릴 미도..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3.07.31
코앞에 두고도... 코앞에 두고도... 우리가 눈이 있어 사물을 보게 되고, 귀가 있어 소리를 듣는 것이 아니라, 보려는 '욕망'이 눈을 만들었고, 들으려는 '의지'가 귀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을까요. 보려는 욕망이 없으면 사물은 보이지 않습니다. 코앞에 두고도 언제 있었더냐 싶지요. 귀도, 코도, ..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3.07.24
비가 내리는 날 비가 내리는 날 비가 내립니다.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우산을 받쳐 들고 골목골목 숨어 있는 작은 갤러리 순례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대형 미술관에서 열리는 유명 전시회도 좋지만, 꼬불꼬불 골목마다 자신만의 보물을 찾듯 다녀보면 평범한 일상 속에선 생각지도 못한 진짜 보물 같..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3.07.23
아름다운 마무리 아름다운 마무리 아름다운 마무리는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일의 과정에서, 길의 도중에서 잃어버린 초심을 회복하는 것이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근원적인 물음 '나는 누구인가?'하고 묻는 것이다. 삶의 순간순간마다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하는 물음에서 그때그때 마무..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3.07.22
'부족한 사람'이기 때문에 '부족한 사람'이기 때문에 여자고 남자고 완벽한 사람은 없다. 따라서 어느 누구도 완벽한 관계라든가 완벽한 사랑법이라고 꿈꾸어 온 것에 따라 행동할 수는 없다. 우리에게는 제각각 나름대로 부족한 점이 있고, 따라서 우리는 싫어도 실패를 인정하고 한계를 수용할 수밖에 없다. - 제..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3.07.18
믿을 수 없는 놀라운 선물 믿을 수 없는 놀라운 선물 우리는 우주가 우리를 놀라게 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 그러면 우리는 믿을 수 없는 선물을 받게 될 것이다. 우리가 요청하면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우주의 법칙이다. 우주는 반응하게 되어 있다. 요청하고 그것이 올 수 있도록 허용해 주어야 한다. - 마벨 카..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3.07.16
'느낌' '느낌' '앎'이라는 말보다 '느낌'이라는 말을 쓰는 것이 더 좋다. 느낌 쪽이 보다 본질에 가깝기 때문이다. '앎'은 두뇌적이다. 그러나 '느낌'은 전체적이다. 느낄 때는 머리만으로 느끼지 않는다. 가슴만으로 느끼지 않는다. 그대 전존재의 세포 하나하나가 그대로 느낌 그 자체가 되어 느..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3.07.12
위험하니 충전하라! 위험하니 충전하라! 핸드폰을 많이 쓰면 배터리가 금방 다는 게 당연한 것처럼, 앞뒤 안 보고 죽어라 달리면 사람도 금방 방전된다. 슬럼프는 '배터리가 10퍼센트 미만입니다'와 같은 경고 메시지 아닐까? 위험하니 충전하라는, 스스로를 좀 돌봐주라는. - 성수선의《혼자인 내가 혼자인 ..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3.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