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과 해탈 열반과 해탈 불교의 궁극적 이상은 열반과 해탈입니다. 열반이라는 말은 완전한 행복을 말하고, 해탈이라는 말은 완전한 자유를 말합니다. 그래서 오늘보다는 내일이, 내일보다는 모레가 한발 더 자유롭고 행복한 쪽으로 갈 수 있도록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사는 것이 곧 수행입니다. - 법륜의《행복..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1.05.11
좋은 아침을 맞기 위해서는... 좋은 아침을 맞기 위해서는... 좋은 아침을 맞기 위해서는 좋은 잠을 자야 한다. 좋은 잠을 자려면 '잠자기 전 30분'의 습관을 바꿔야 한다. '잠자기 전 30분'에 뇌에 좋은 정보를 보내주면 기억은 강화되고 '번득임'도 발휘된다. 그리고 멋진 아침을 맞이하여 충실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 다카시마 데쓰..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1.05.09
월급을 받는 일 말고... 월급을 받는 일 말고... 일 이외에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본다. 당신은 월급을 받는 일 말고 삶의 의미와 사회적인 공헌의 측면에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가? 당신의 전문성을 비영리 단체에 제공하면 커다란 만족감을 얻을 수 있고 자신감도 크게 높일 수 있다. - 게일 쉬히의《남자의 인생 지도》중에서..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1.05.06
내면의 슬픔 내면의 슬픔 내면의 슬픔은 여러 가지 모습으로 표면화된다. 폭력이 되기도 하고, 광기가 되기도 하고, 불같은 열정과 창조력의 원천이 되기도 한다. 슬픔을 이성적으로 억누르고자 하면 병이 되기도 한다. - 이주은의《그림에, 마음을 놓다》중에서 - * 슬픔이 없는 삶은 없습니다. 그 슬픔을 안으로 ..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1.05.04
물기가 마르면 사랑도 마른다 물기가 마르면 사랑도 마른다 우리 곁에서 꽃이 피어난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생명의 신비인가. 곱고 향기로운 우주가 문을 열고 있는 것이다. 잠잠하던 숲에서 새들이 맑은 목청으로 노래하는 것은 우리들 삶에 물기를 보태주는 가락이다. - 법정의《산방한담》중에서 - * 계절을 모르고 물기 없이 ..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1.05.03
다시 춤추면 돼 다시 춤추면 돼 영화 '여인의 향기'에서 알파치노는 "실수할까봐 걱정돼요"라며 탱고 추기를 두려워하는 여인에게 다가가 이렇게 말한다. "두려워할 필요 없어요. 실수하면 다시 추면 되니까요. 실수해서 발이 엉키기 시작했다면, 당신은 지금 탱고를 시작한 겁니다." 알파치노가 말한 핵심은 하나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1.05.02
숲길을 걸으면 시인이 된다 숲길을 걸으면 시인이 된다 오시프 만델스탐(러시아 시인)도 걸으면서 시를 썼다. 단테도 마찬가지였다. 니체도 하루에 두 번 오랫동안 산책을 했다. "내 상상력의 에너지가 가장 자유롭게 흐를 때 내 근육 활동이 가장 왕성했다. 내 모습은 종종 춤추고 있는 것처럼 보였을 것이다. 나는 눈곱 만큼도 ..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1.04.29
토굴 수행 토굴 수행 나는 도자기 굽는 토굴에서 8일간 묵언(默言)수행을 했다. 정확히 2008년 4월15일 밤 10시부터 만 8일 동안 생식을 하며 일체 사람과의 접촉을 하지 않았다. 여러 가지 명상을 하며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를 하나하나 돌이켜 보았다. 반성도 하고 희열도 느끼며 혼자서 바둑을 두듯 나 자신과 대..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1.04.28
자살을 생각지 말라 자살을 생각지 말라 아무리 견디기 힘들어도 자살 따위는 생각지 말라. 그대가 자살해 버리면 이 세상 어딘가에서 그대를 사랑하기 위해 살고 있는 사람과 그대에게 사랑 받기 위해 살고 있는 사람의 인생이 얼마나 슬퍼질 것인가를 생각하라. - 이외수의《여자도 여자를 모른다》중에서 - * 자살이 번..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1.04.27
명랑한 마음 명랑한 마음 매일 명랑한 마음과 위대한 목적을 갖고 일하는 사람은 언제나 그날의 주인이다. 나는 평범한 것을 마음에 품는다. 일상의 평범한 것, 하찮은 것을 탐구하고 그 발아래에 앉는다. 나에게 오늘을 꿰뚫어 볼 수 있는 통찰력을 달라. 그러면 과거와 미래의 세계는 그대가 가져도 좋다. - 랄프 ..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1.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