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런 신전, 그 문지기 성스런 신전, 그 문지기 지금은 철따라 제철 채소로 계절김치를 담그고, 질 좋은 메주를 사서 장을 담가 간장과 된장을 스스로 자급하기 시작했다. 건강한 육체를 위해 밥을 짓는 일을 수행이나 명상처럼 성스러운 일로 받아들이게 된 것이다. 내 몸이라는 성스런 신전을 세우는 예술가가..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4.02.13
법률가의 두 가지 수칙 법률가의 두 가지 수칙 침묵. 침묵할 때 더 많은 지식이 쌓인다. 모든 법률가는 다음 두 가지 사실을 알고 있다. 첫째, 답을 알지 못하는 질문을 던지지 마라. 둘째, 자리에 앉아 입을 다물어야 하는 순간을 알아라. - 캐머런 건의《프랭클린처럼 살아보기》중에서 - * 법률가에게만 적용되..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4.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