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에 섰을 때 잠재력은 살아난다 벼랑 끝에 섰을 때 잠재력은 살아난다 당신이 지금 벼랑 끝에 서 있다면 지금이야 말로 바로 숨어 있는 당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입니다. - 이병기의《내 인생을 바꾸는 한 톨의 지혜》중에서 - * 저는 항상 나를 벼랑 끝으로 몰고 가지말라고 주변 사람들에게 말했습니..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2.07.23
빈 마음 빈 몸 빈 마음 빈 몸 꿈마저 탈탈 털고 빈 마음 빈 몸으로 섰습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할 말도 없구요 애타게 부를 이름도 없습니다 그냥 나무로 서서 한 줄기 풀잎으로 흔들리며 빈자리를 가꾸렵니다 - 박금례의 유고집《흔적》에 실린 시 <빈자리>(전문)에서 - * 사람은 때때로 빈 ..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2.07.19
-'돈을 낙엽처럼 태운다' '돈을 낙엽처럼 태운다' "네? 판소리 전집이라고요?" '뿌리깊은나무 판소리 전집'을 내겠다는 한창기의 말에 편집부장은 펄쩍 뛰었습니다. "사장님, 회사에 그만한 여유가 없습니다." "윤 부장!" 창기는 자금 걱정을 하는 부장의 말을 잘랐습니다. "사람이 말이지, 의미 있는 일을 하려면 돈..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2.07.18
-'걷기가 날 살렸다' '걷기가 날 살렸다' 갑상선 이상으로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던 세실 가테프는 "걷기가 날 살렸다"고 말한다. 갑상선 질환을 선고받을 당시 세실은 다른 사람의 부축을 받지 않고는 걷기도 힘들 정도였다. 그해 여름부터 시작한 걷기는 그녀의 인생을 바꿔놓았다. 그녀는 날마다 조금씩 걷..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2.07.17
-산 산 산을 그저 건성으로 바라보고 있으면 산은 그저 산일 뿐이다. 그러나, 마음을 활짝 열고 산을 진정으로 바라보면 우리 자신도 문득 산이 된다. 내가 정신없이 분주하게 살 때에는 저만치서 산이 나를 바라보고 있지만 내 마음이 그윽하고 한가할 때는 내가 산을 바라본다. (법정) - 장영..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2.07.16
기적을 만드는 재료들 기적을 만드는 재료들 한 번뿐인 인생에서 나를 이용해 무언가 꼭 이루고 싶은 마음은 멀리 뻗어가 기적이 일어나도록 한다. 무언가 되고 싶고, 하고 싶고, 앞으로 나아가고 싶고, 위로 오르고 싶고, 삶에 더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싶은 욕망은 기적을 만드는 재료들이다. - 노먼 빈센트 필..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2.07.12
-속도는 중요하지 않다 속도는 중요하지 않다 언덕길이다. 한 발짝 한 발짝, 숨결을 고르며 천천히 달린다. 한달음에 정상에 오르고자 하는 마음은 굴뚝같지만 다리의 근력이 허락하지 않는다. 하지만 조금씩 오를수록 의지는 강해진다. 어찌 되었든 언젠가는 꼭대기에 다다르게 마련이다. 그런 믿음이 있는 한 ..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2.07.11
정면으로 부딪치기 정면으로 부딪치기 완벽한 사람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불완전하기 때문에 노력을 기울이는 것 아니겠습니까? 현실을 마주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아주 괴로운 일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돌아보지 않았던 자신의 문제와 정면으로 부딪친 후에는 아주 많이 성장할 기회가 기다리..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2.07.10
-성공의 법칙 성공의 법칙 성공은 마술도 아니고 저절로 얻어지는 행운도 아니다. 성공은 모든 세세한 부분을 철저히 완성시키기 위한 지속적이고 강도 높은 노력에서 나온다. 어쩌면 평범한 인간사라고 할 수도 있다. - 로자베스 모스 캔터의《자신감》중에서 - * 목표를 세우기는 쉽습니다. 그러나 ..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2.07.09
-큰 산, 높은 산 큰 산, 높은 산 자신의 기준을 높여라. 진정으로 변화하고 싶다면 우선 자신의 기준부터 높여야 한다. 역사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에이브러햄 링컨, 헬렌 켈러, 마하트마 간디, 마틴 루터 킹, 로사 파크스, 알버트 아인슈타인, 체사르 차베스, 혼다 소이치로와 같이 자신의 기준을 높여 ..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2.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