眞空妙有(진공묘유) - 텅 빈 데에 오묘한 것이 있다. 텅 비우지 않고는
새것을 받아들일 수도 없고, 자기 생명의 우물을 고이게 할 수도 없다.
小窓多明(소창다명) 使我久坐(사아구좌) - 조그마한 창에 햇볕이 밝아
나로 하여금 그 앞에 오래 앉아 있게 하다.
出文如見大賓(출문여견대빈) - 명심보감 문례편
밖을 나서는 순간 마주치는 모든 사람을 큰 손님 섬기 듯 이하라.
'잠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日日是好日(일일시호일) (0) | 2011.09.01 |
---|---|
부드러운 스승의 마음 (0) | 2011.08.11 |
自勝者强 (0) | 2011.08.01 |
昨非今是(작비금시) (0) | 2011.04.19 |
정민의 세설신어, 淡泊寧靜(담박영정) (0) | 2011.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