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진정한 강자, 진정한 청춘

걍~태수 2013. 12. 2. 10:25

진정한 강자, 진정한 청춘


진정한 강자는
고독을 이겨낸 사람이라고 한다.
고독을 이겨내려면 고독을 이야기할 수
있는 상대가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사람에게는 사람이 필요하다. 청춘은
절대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서는
안 된다. 함께 어울려서 위로하며
가야 한다. 고독해서는 안 된다.


-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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