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세는 높을수록 더욱 위태롭다.
도(道)란 높을수록 더욱 편하지만,
권세는 높을수록 더욱 위태롭다.
(도고익안 道高益安, 세고익위 勢高益危)
혁혁한 권세를 가진 자리에 있으면,
몸을 망치는 날이 오게 마련이다.
-사기(김원중, ‘1일 1독’에서 인용)
높은 자리에 올라가는 것은
권한이 커지는 것이 아니라
책임이 커진다는 것을 잘 아는 멋진 리더,
높은 자리는 더 많은 섬김을 받는 자리가 아니라
더 많이 섬겨야 하는 자리라는 것을 아는
참다운 리더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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