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귀와 빈천 그 자체는 아무것도 아니다.
부귀는 칼날이나 창과 같다.
조금이라도 방종하게 굴면
나의 뼈와 살을 녹이건만 그럼에도 이를 알아차리지 못한다.
빈천은 곧 침폄(침을 놓아 치료하는 것)이나
약석(藥石;약과 침) 같은 것이어서
조금 일지라도 근심하여 부지런히 하기만 한다면 그것이
나의 절조와 행동을 갈고 닦아주고 있음에도
알아차리지 못한다.
-임동석 역주, ‘석시현문’에서
인생의 성공과 행복은 조건이 아닌
나의 마음가짐에 의해 결정됩니다.
빈부도, 남과의 비교도, 좋은 조건도 아닌,
오로지 나의 마음가짐에 의해
세상의 모든 것은 보석이 되기도 하고,
재앙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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