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지혜 해가 지는 서쪽은 성숙한 지혜의 방향이다. 일몰의 시간은 책임과 반성의 시간이며, 배우고 인정하고 감사하는 시간이다. - 조셉 부루착의《그래도 너의 길을 가라》중에서 - * 올 한해도 저물어 가는 서쪽에 우리 모두는 서있습니다. 이 일몰의 언덕에서 반성과 감사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인생은 수고와 슬픔이라 말한 모세의 말을 떠올리며 각각의 계절이 준 깊은 위로도 느낍니다. 또 다시 떠오를 동쪽의 힘찬 비상! 포효와 묵묵함으로 우린 또 우리의 길을 가야겠지요.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성대로 살자? (0) | 2012.12.12 |
---|---|
-'저쪽' 세계로 통하는 문 (0) | 2012.12.11 |
-화를 다스리는 응급처치법 (0) | 2012.12.07 |
-도끼를 가는 시간 (0) | 2012.12.06 |
-당신만 외로운 게 아니다 (0) | 2012.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