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으로 간다
시인 타고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서두르고,
영리한 사람은 기다리지만,
현명한 사람은 정원으로 간다."
- 유영만·고두현의《곡선이 이긴다》중에서 -
* 꽃을 찾는 사람도 정원으로 갑니다.
벌과 나비의 날개짓을 그리워하는 사람도
정원으로 갑니다. 생명이 춤을 추고
진정한 쉼과 아름다움이 있는 곳,
그래서 오늘도 시간을 내어
정원의 꽃길을 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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