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공간을 충분히 남겨두라 |
바퀴살 서른 개가 바퀴통 하나에 모이는데, 그 가운데가 비어 있어야 수레로서 쓸모가 있다. 진흙을 이겨 그릇을 만드는데, 그 가운데가 비어 있어야 그릇으로서 쓸모가 있다. 문과 창을 뚫고 집을 세우는데, 그 가운데가 비어 있어야 집으로서 쓸모가 있다. 그러니 ‘있음’이 유익한 까닭은 ‘없음’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노자 도덕경(11장), ‘노자처럼 이끌고 공자처럼 행하라’에서 재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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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 경험을 가득 채운 사람은 새로운 지식이나 사물에 대한 흥미가 적고, 자기 의견과 다른 것은 일단 배척하기 쉽습니다. 너무 가득 채운 것이 새로운 혁신과 창의성의 걸림돌이 되는 것입니다. 더 큰 창의성을 위해선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고, 가끔은 의식적으로 비우는 시간과 의식을 가져보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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