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경영 이야기

돈을 남기면 하수, 사람을 남기면 고수

걍~태수 2011. 7. 13. 09:21

돈을 남기면 하수, 사람을 남기면 고수
“사장님은 언제 가장 즐거우신가요?”
미디어 인터뷰를 하다보면 이런 질문을 많이 받는다.
그때마다 내 답은 정해져 있다.
“일할 때가 제일 즐겁습니다. 일이 제 취미이자 삶의 보람이지요.”
“무슨 일을 하시는데요?”
“인재를 키웁니다”
-아키모토 히사오, 헤이세이건설 사장 (‘사표를 내지 않는 회사에서’ 인용)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돈을 남기면 하수, 업적을 남기면 중수, 사람을 남기면 고수다’
일본 근대 정치가인 고토 신페이가 남긴 말입니다.
헤이세이건설의 아키모토 히사오 사장은 ‘건설이나 경영’이 아닌,
“인재를 키우는 것이 내 삶의 보람이며,
그것이 내가 할 일이며, 앞으로의 과제다”라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