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보와 희생이 전성기를 만든다. |
절정기 사회는 아주 작은 단서에서 출발한다. 구성원사이에 양보와 희생의 분위기가 확산될 때 절정기가 시작된다.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것을 희생하고 양보할 때 상대방은 감동하게 마련이고, 이 감동이 다시 그의 양보와 희생을 유도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이렇게 양보와 희생은 어느 누군가 시작하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확대 재생산된다. 이것이 바로 절정기 사회가 시작되는 메카니즘이다. -문용린 서울대 교수, ‘대한민국 국격을 생각한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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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 하워드 가드너 교수는 한 사회나 민족의 역사에서 ‘사회발전의 계기가 일어나고 활성화되는 시기의 사회를 절정기 사회(The peak society)’라 명명했습니다. 절정기 사회의 대표적 특징은 개인과 가문, 지역공동체들이 더 큰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는 분위기가 고조된다는 점입니다. 좋은 일을 하려고 자신의 손해를 감수하는 작은 영웅들이 많아질 때 사회는 절정기를 향해 달려가기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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