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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땅과 토핑의 해결

걍~태수 2009. 2. 12. 11:31

 

뒤땅과 토핑의 해결


뒤땅과 토핑은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다.

극한적으로 너무 밑을 치는 것과 너무 위를 치는 경우다.

한마디로 볼을 제대로 임팩트를 못하는 것이다.

그러면 왜 볼을 제대로 임팩트 할 수 없는 것인가. 그것이 문제다.

먼저 기술적으로 원인을 분석해보면 내 스윙의 최저점에서 볼이 안 맞는 다는 것이다.

볼이 스윙의 최저점 보다 왼쪽으로 가 있다는 것이다. 볼을 오른쪽으로 조금 옮기면 다 해결되는 것이다.

짧은 숏 어프로치 에서는 정렬된 어드레스에서 왼발 앞부리를 약간 열고 스탠스를 취한다.

이때에 볼이 양발의 가운데 오려면 양쪽의 발목부분의 가운데라야지 발끝과 끝 사이이면 볼은 많이 왼쪽으로 가있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또한 아주 짧은 거리에서는 오른 발 앞쪽쯤 볼을 놓는 것이 볼을 정확하게 임팩트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처럼 볼의 위치는 대단히 중요하다.

다음으로 뒤땅의 많은 문제는 체중이동에 있다.

우리는 많은 교습가 들로 부터 짧은 샷에서는 체중을 왼쪽에 많이 두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 왔다.

그 이유는 백스윙시 왼발 체중이 아예 오른쪽으로 이동하지 않기 위해서이다.

그러면 다운스윙에서 임팩트로 전환할 때 오른 발에 체중이 남지 않기 위해서이다.

오른 발에 체중이 남으면 손목이 미리 풀려서 뒤땅을 칠 경우나 채가 들려서 토핑을 할 수 있게 된다.



토핑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잇겠으나 주로 공이 스윙의 최저점보다 왼쪽에 위치하면 토핑이 되는 것이므로 볼의 위치가 오른쪽으로 정확하게 다운 블로우 위치에 있어야 한다.

필드에서 우리가 생각해야 할 점은 왼쪽 체중을 확실히 할 것 그리고 볼의 위치를 정확하게 스탠스를 취했는지 등은 점검하고 늘 이야기 하는 것처럼 왼손목을 풀지 말고 임팩트에 임할 것 등이다.


또 한 가지 원인은


타핑은 주로 걷어 치려는 데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내려 처야 하는데 들어 치려고 하는게 문제라는 거죠. 그러면 왜 들어 처지는가. ...

좌우 스웨이가 되면 특히 토핑이 됩니다. 백스윙이던 임팩트 순간이던 버팀이 확실해야 되는데 좌우로 몸이 흔들린다는 겁니다.

다음으로 너무 세게 치려다 보면 팔에 힘이 들어가 팔이 오므라들어서 토핑하는 경우도 많다.


결국은 볼을 채 헤드의 센터에 조준했는데 헤드가 임팩트순간 들려 맞는 거죠.

너무 내려 맞으면 뒤땅이구요.

그래서 가장 좋은 방법은 볼을 내려 치는 겁니다. 빈 스윙을 해도 잔디를 파는 잔디가 파져서 채가 빠지지 않을 정도로 내려 처야 한다는 겁니다.

내려 친 다음에 채를 볼 따라 볼과 함께 묻어 나가는 기분으로 눌러 밀고 나가야 합니다.

볼부터 맞춘다 생각하시고 내려치면 다 잘될겁니다. 그렇게 되려면 볼의 위치 변경도 한목 합니다.

내려쳐 지기 위해서는 스윙의 최저점 직전에 볼이 있어야 하므로 볼을 살짝 오른쪽으로 옮겨 놓고 샷을 하시면 됩니다.


이처럼 몸의 기능이나 볼의 위치 이외에도 볼이 어디로 가는지 보고 싶어서 미리 일어나는 것 나도 모르게 팔에 힘이 들어가 몸을 움직이는 것 등의 원인이 있지만 이는 많은 연습으로 숙련하기 바란다.


또한 맨땅 같은 곳에서의 뒤땅인 경우

요쯤 같은 잔디가 누워 있어서 또는 맨땅 같은 그린 주위가 많습니다. 제일 먼저 우리는 머리를 안 움직이면서 볼만을 칠 수 있는 지가 관건입니다.


첫째 볼을 제대로 칠 수 있을지 두려움이 생기는 게 문제입니다.


둘째 백스윙이 급한게 문제입니다. 되도록 백스윙이 천천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십시오.


셋째 볼을 보기를 노력하십시오. 급하면 못 보게 됩니다.


넷째 손목이 미리 풀리면 안 됩니다. 손목은 끝까지 끌고 들어가 채를 볼 보내는 방향으로 같이 보낸다는 생각으로 스윙을 하십시오.


다섯째 체중을 왼쪽을 미리 두는 스윙을 하시던가 아니면 다운스윙에서 체중이동을 하십시오. 여섯째 어깨의 힘을 빼고 몸통이 함께 움직이는 싱크로나이즈 스윙 (몸통이 스윙과 함께하는 스윙)을 하십시오.


일곱째 백스윙과 팔로우의 리듬을 일정한 템포로 유지할 것. 이상의 문제들을 유념하시고 과감하게 볼을 치면 훌륭한 샷이 될 겁니다. 즐거운 골프 하십시오

 

생크를 없애는 비법 지난 원포인트레슨 보기



드라이브 잘 쳐놓고 세컨샷을 가볍게 올려야할 거리 인데 갑자기 아닌 밤중에 홍두께 라고 생크가 나버릴 경우 우리는 얼마나 황당한지 경험자 들은 잘 알 것이다.

한마디로 생크가 뭐냐 ? 생크란 바로 채 헤드의 면 중심에 맞지 않고 헤드와 샤프트의 연결 목 부분에 맞아 나가는 경우를 말한다. 그러면 왜 헤드 중심에 안 맞고 샤프트 목 부분에 맞는지 그것을 분석하면 된다.

어드레스 때 헤드의 중앙에 맞추어 겨냥을 하고 백스윙 한 후다운 스윙으로 전환 하면서 변화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즉 처음에 겨냥은 헤드의 중앙에 겨냥 했는데 임팩트 순간에 채 헤드의 중앙이 아니라 샤프트의 목 부분 호젤에 맞는 것 이것이 문제 인 것이다.


헤드의 중앙을 겨냥 했는데 호젤에 맞았다면 스윙 궤도가 앞쪽으로 늘어난 것이다. 그러면 왜 궤도가 이탈 되었는지 그 원인만 찾으면 해결 되는 것이다.

잘못 되는 이유 중에 몇 가지가 있겠지만 대개의 경우 손목이나 어깨가 엎어져 들어가 아웃사이드 인에서 손목이 미리 풀리는 경우 팔과 몸의 거리가 멀어지고 애초에 어드레스 했던 위치보다 멀어져서 샤프트의 목 부분에 맞는 현상이 아닌가한다.

두 번째는 채를 열어놓고 계속 끌고 들어가 미처 릴리스가 되기 전에 샤프트 목에 맞아서 나는 생크가 있다고 본다.


물론 생크의 원인을 세부적으로 분석 한다면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으나 간단한 이야기는 어드레스 했던 원위치로 돌아 올 때 몸과 팔의 위치 변화에서 오는 현상 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그 손의 위치 변화는 주로 몸과 함께가 아니라 팔로만 치려는 잘못에서 오는 현상이다.


즉 몸과 함께가 아니라 몸과 팔이 따로 놀아 팔로만 치는 경우 오는 현상이다.



그러면 이러한 원인을 어떻게 치료하느냐 . 치료는 아주간단하다 .

볼을 좌우가 아니라 앞뒤로 두개의 볼을 10-8 cm 정도 놓고 앞의 볼에 어드레스 하고 계속 볼을 치는 연습을 하면 바로 고쳐 질수가 있다고 어떤 프로가 나에게 가르쳐 주었다.

이 방법이 아니더라도 볼의 앞쪽에 나무판자를 세워 두던지 어떤 다른 장애물을 놓고 볼을 치는 연습을 하면 장해물을 건드리지 않고 샷을 해야 하므로 생크 치료에 큰 효과를 볼 것이다.

그 이유는 엎어져 들어가는 스윙 궤도를 바로 들어가도록 숙련 시켜 주는 일이 되기 때문이다.

채가 항상 정 궤도로 인사이드에서 들어가면 고쳐지리라 봅니다.

그런데 필드에서 볼을 앞에 놓고 연습할 시간이 없다 . 대개의 경우 생크가 한번 나면 여러 번 연거퍼 내는 경우가 있다.

나의 경우는 간단하게 두 번째 샷의 경우는 생크를 방지 하는 비법을 쓴다.

한번 생크가 나면 다음 샷에서 바로 어드레스를 채의 헤드 끝 쪽으로 한다. 그리고 헤드 끝 쪽으로 볼을 치도록 노력한다. 그것이 순간 처방법이다 여러분도 한번 시험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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