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경영 이야기

저절로 되게 하려면 지루한 반복을 거듭해야 한다

걍~태수 2010. 3. 2. 15:07

저절로 되게 하려면 지루한 반복을 거듭해야 한다

저절로는 공짜처럼 보이지만,
저절로 되게 하려면 자신을 몽땅 내주어야 한다.
저절로는 아무렇게나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저절로 되게 하려면 수많은 실험을 거쳐야 한다.
저절로는 너무 쉽게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저절로 되게 하려면 지루한 반복을 거듭해야 한다.


- 조선 지식인의 글쓰기 노트 (고전연구회 사암 外저)

 

한번 성공하기 위해서 아홉 번 실패하라!

어떤 이는 내가 연전연승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
새로운 시도를 하면 실패는 당연한 것이 된다.
난 1승 9패라도 좋다고 생각한다.
실패하지 않는 것은 그들이 새로운 시도를 하지 않았거나
실패의 원인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정말로 유능한 경영자라면 이를 전패(全敗)라고 생각해야 한다.


- 야나이 다다시, 유니클로 회장

 

예감은 그대로 결과가 된다

예감은 그대로 결과가 된다.
예지능력은 결과를 만들어낸다.
어떤 분야에서건 마지막 승자가 된 사람들은
운의 법칙을 현명하게 활용하는 법을 알고 있다.
그들은 한숨이나 부정적인 생각대신
‘나는 된다’, ‘나는 운이 좋다’, ‘나는 할 수 있다’
라는 예감을 달고 다닌다.


 

- 나시다 후미오, '된다된다 나는된다'에서

 

한계는 스스로 만들어낸 발명품
한 남자가 벼룩을 잡아 유리병 안에 집어넣고 관찰했다.
벼룩은 가볍게 튀어 올라 유리병 밖으로 나왔다.
몇 번을 다시 집어넣었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이 실험을 통해 벼룩은 자기 몸길이의 4백배가 넘는 높이를
튀어오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벼룩을 다시 유리병 안에 집어넣고
재빨리 뚜껑으로 입구를 닫았다.
종전과 마찬가지로 높이 튀어 오르기를 시도하던 벼룩은
계속해서 유리병 뚜껑에 부딪혔다.
벼룩은 매번 튀어오를 때마다 뚜껑에 부딪혀서
“퉁!” 하는 소리를 냈다.
하지만 잠시 후 벼룩은 유리병의 높이에 맞추어
튀어 오르는 것이었다.
그 후 벼룩은 뚜껑에 몸을 부딪치지 않으면서
유리병 안에서 자유롭게 튀어오를 수 있었다.

다음 날 유리병 뚜껑을 열어주었다.
하지만 벼룩은 유리병의 높이만큼만
튀어오를 뿐 유리병 밖으로 나오지 못했다.
사흘 후, 일주일 후에도 마찬가지였다.
벼룩은 유리병보다 더 높이 뛸 수 있는 능력을 잃어버렸던 것이다.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할 때 자주 인용하는 벼룩이야기입니다.
혹시 내 인생의 한계를 스스로 낮게 잡고 있지는 않은지
한번쯤 생각해 보는 멋진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시련과 역경이 최고를 만들어낸다

최고가 탄생되는 여정에는 언제나
최악의 시련과 역경이 맞물려 있다.
큰 일을 하려는 사람에게 신은 먼저
시련과 역경을 경험하게 한다.
그 앞에서 어떤 자세와 태도를 갖는지,
그리고 그런 시련과 역영을
어떻게 극복하는지를 유심히 지켜본다.
그러고 나서 신은 그 사람에게
의미심장한 기회를 선물로 준다
.
- 한양대 유영만 교수

 

무엇이 올바른가를 의사결정 기준으로 삼아라

작고 사소한 일은 ‘이익’이라는 기준으로
옳고 그름을 가르면 된다.
다시 말해 이해득실을 따져
의사결정을 하면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일은 단순한 이해득실로
의사결정을 해서는 안된다.
크고 중요한 일은 이해관계를 떠나서
‘무엇이 올바른가?’라는 기준으로
결정을 내려야 한다.


- 마쓰시타 고노스케, ‘위기를 기회로’에서

 

성공하기 위한 세 가지 열쇠
만일 신이 우리에게 세 개의 열쇠를 준다면
그중 두 개는 '집안'과 '학력'일 것이다.
이 두 개의 열쇠는 나를
성공하기 쉬운 위치에 앉혀줄 것이다.
하지만 만약 신이 우리에게 좋은 집안과
명문대학을 졸업할 능력을 주지 않았다면
'태도'야말로 우리를 성공으로 이끌어줄 유일한 열쇠다.
태도를 장악하는 것은 바로 인생의 미로를
여는 열쇠를 가진 것과도 같다.


- 류가와 미카 지음, ‘서른 기본을 탐하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