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이야기/세계의 도시
[스크랩] 이탈리아 - 오르비에토대성당
걍~태수
2009. 2. 5. 11:39
오르비에토대성당 (-大聖堂 Duomo di Orvieto)
요약
로마에서 북서쪽으로 약 100㎞ 지점인 오르비에토에 있는 대성당. 1290년에 프라 베비냐테에 의해 건조가 시작되었을 때에는 로마네스크양식의 교회였는데, 최종적으로는 14세기 중엽(1330)에 고딕양식으로 완성되었다. |
설명
로마에서 북서쪽으로 약 100㎞ 지점인 오르비에토에 있는 대성당.
1290년에 프라 베비냐테에 의해 건조가 시작되었을 때에는 로마네스크양식의 교회였는데, 최종적으로는 14세기 중엽(1330)에 고딕양식으로 완성되었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대성당의 하나로, 300명 이상의 건축가·조각가·화가가 건축 및 장식에 종사하였다고 한다.
특히 L. 마이타니의 설계로 시작된 뒤 A. 피사노·A. 오르카냐 등의 손을 거쳐 1600년에 완성된 정면 외벽은 장식 박공과 좌우에 있는 작은 뾰족탑, 장미창을 갖춘 당당한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내부 오른쪽 익랑(翼廊)에 있는 성 브리치오 예배당에는 L. 시뇨렐리가 그린 《최후의 심판》이란 프레스코화가 있다.
1290년에 프라 베비냐테에 의해 건조가 시작되었을 때에는 로마네스크양식의 교회였는데, 최종적으로는 14세기 중엽(1330)에 고딕양식으로 완성되었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대성당의 하나로, 300명 이상의 건축가·조각가·화가가 건축 및 장식에 종사하였다고 한다.
특히 L. 마이타니의 설계로 시작된 뒤 A. 피사노·A. 오르카냐 등의 손을 거쳐 1600년에 완성된 정면 외벽은 장식 박공과 좌우에 있는 작은 뾰족탑, 장미창을 갖춘 당당한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내부 오른쪽 익랑(翼廊)에 있는 성 브리치오 예배당에는 L. 시뇨렐리가 그린 《최후의 심판》이란 프레스코화가 있다.
출처 : 가톨릭 예술
글쓴이 : dreams of rio 원글보기
메모 :